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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라쉬, “김장 경험 有, 너무 짜게 되더라” (김영철의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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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타일러가 “김장을 해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매일코너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가 진행됐다.

코너 진행에 앞서, “김장을 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전한 김영철은 타일러를 향해 “김장하는 것 본 적 있냐”고 물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홈페이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홈페이지

이에 타일러는 “김장 해봤다. 근데 너무 짜게 되더라. 잘 못하는 편인 것 같다. 제대로 배웠어야 하는데, 가르쳐주세요”라고 웃어 보였다.

이에 김영철은 “잘하면 더 이상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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