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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 일상도 화보처럼…“다들 만나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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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보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보름이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한보름은 자신의 SNS에 “다들 만나서 기분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를 머금은 한보름이 담겼다. 아련한 눈빛을 보내는 그의 모습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형인가요?”, “너무 예뻐요 언니”, “사진 느낌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담겼다.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한보름이 맡은 고유라 역은 유진우(현빈 분)의 아내로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매주 주말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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