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김진아는 자신의 SNS에 “한 달 전쯤 우울이 심해서 침대에서 몇 시간을 울다가 결국 약속도 급하게 취소해버렸는데 ‘먹으면서 울어’라면서 귤 한 박스를 보내줬던 내 사랑 자영이ㅜㅜㅜㅜ고마워서 받은 귤 몇 개로 귤청 만들어놨다가 오늘 만나서 좋다! 진짜 별거 아닌데 좋아해 줘서 내가 더 고맙고 행복했고, 맛없으면 엄마줘야지라고 한 건 얼른 취소한다고 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아는 지인에게 줄 귤청을 들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한 그의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동안이시네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피부 너무 좋아요”, “요즘 진아씨 덕분에 연애감성 붐뿜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진아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김정훈의 소개팅 상대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주요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는 김진아의 직업, 인스타그램, 나이 차이 등이 오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나이 20대인 김진아의 직업은 인천공항 내 아나운서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0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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