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사의찬미’ 이종석이 정해인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생긴 남자랑 본방사수. 이 남자 별명은 이제부터 얼굴폭격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핸님 얼굴폭격기 인정♥”, “난 둘 다 사랑!”, “당잠사 그립다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4일 종영을 맞이한 SBS ‘사의찬미’에서 김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의 찬미’ 제목의 뜻은 극 중 신혜선이 연기 중인 조선 최초 소프라노 성악가 윤심덕이 마지막으로 녹음했던 곡 이름이며 ‘죽음을 찬미한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0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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