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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 러블리 미모의 제빵사 “날씨 조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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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구준엽의 소개팅녀 오지혜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15일 오지혜는 자신의 SNS에 “날씨 조으다 #마음은밖 #현실은#빵집#수능합격기원”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무언가에 몰두 중인 오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오지혜 인스타그램
오지혜 인스타그램

비니를 쓴 모습 마저 러블리함이 가득하다.

구준엽의 소개팅녀로 한 연애 리얼리티에 출연한 오지혜는 지난 방송에서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의 직업은 베이커(제빵사)로 알려졌다.

오지혜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구준엽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4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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