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외신기자들과‘中군용기 카디즈 진입 논란’의 이슈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6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 시즌2’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박경림, 이독실, 김동완의 진행으로 외신기자들과‘中군용기 카디즈 진입 논란’의 이슈에 대해 설전을 펼쳤다.
이독실은 카디즈에 대해 설명하면서 중국에서 진입한 경로를 보여줬고 이를 본 김동완은 “얄밉게 들어왔다”라고 하자 리시앙 중국기자가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경림은 “중국이 지금까지 카디즈를 침입한 횟수는 110여건이나 된다”라고 언급했다.
잭바튼 호주기자는 “중국이 군용기 침범을 하며 군사력을 과시한 것 같다. 반응시간을 보는 것 같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리시앙 중국 통신원은 “이번에는 침공은 없었다. 진입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냐?”라고 했고 박경림은 “그럼 우리도 막 진입해도 되냐?”라고 되물었고 리시앙은 “진입은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스티븐 리비어 편집장은 “불법은 아니지만 예의의 문제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