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16부작 ‘남자 친구’ 송혜교, 뽀글 파마머리한 모습보니?…‘뭐든 잘 어울려’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6년 10월 18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송혜교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아름다워요”, “이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1996년 선경스마트 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1981년 1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송혜교가 출연하는 드라마 ‘남자친구’는 총 16부작이다.

제작사는 본팩토리이며 연출은 박신우, 극본은 유영아다.

연출을 맡은 박신우는 그동안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 등의 작품을 했다.

극본을 맡은 유영아는 그동안 드라마 ‘딴따라’, ‘예쁜 남자’, ‘버디버디’ 등의 작품을 했다. 

‘남자친구’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남자친구’에는 송혜교, 박보검, 장승조, 문성근, 남기애, 고창석, 곽선영 등이 출연한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