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외신기자들과 '양심적 병역거부 판결 논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6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 시즌2’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MC 박경림, 이독실, 김동완의 진행으로 외신기자들과 '양심적 병역거부 판결 논란'에 대한 설전을 펼쳤다.
리시앙 중국 통신원은 “양심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중국은 남녀불문하고 대학가기 전에 한달간 훈련을 받는다. 중국관점에서는 의아하고 한국은 종교적인 부분이 있는것 같은데 양심적이 아닌 종교적 병역거부라는 말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또 김동완은 “독일은 지금 주변국가의 위협이 없지 않냐?”라고 반박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0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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