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설렘주의보’에서 윤은혜(윤유정 역)가 한고은(한재경 역)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MBN ‘설렘주의보’에서는 윤은혜(윤유정 역)가 한고은(한재경 역)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재경 대표가 윤유정의 집을 찾았다. 초췌한 모습으로 울적해하고 있는 윤유정을 본 한재경 대표는 속상해했다.
한재경 대표는 윤유정에게 “차우현 씨랑 끝내면 안 되겠니?”라고 물었다. 이어서 “강혜주는 너랑 유정 엔터를 한 순간에 망가뜨릴 만큼 지금 눈에 뵈는 게 없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재경 대표의 말을 들은 윤유정은 “우린 그렇게 힘이 없어?”라고 물으며 울먹였다. 한재경 대표는 “그들만의 세계가 있어”라고 말하며 윤유정을 다독였다.
한재경 대표는 “차우현도, 강혜주도 다 잊어버리고 예전처럼 작품만 생각하면서 살자”고 말하며 윤유정을 재차 토닥였다. 윤유정은 말없이 계속 울적한 모습이었다.
그때, 한재경 대표의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를 받은 한재경 대표는 갑자기 묘한 미소를 지었다.
‘설렘주의보’는 매주 수, 목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7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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