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6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이경규가 황제도 갯바위에서 감성동이 잡히지 않자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장흥에서 1시간 30분정도 배를 타고 황제도 갯바위까지 감성돔을 잡기 위해 어부들과 이동했다.
새벽부터 고기를 잡기 위해 고생한 멤버들은 일찍부터 준비를 하고 셋팅을 했지만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나도 감성돔은 소식이 없었다.
이에 이경규는 “체악이야 체악~~!“이라며 입에서 불까지 뿜내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이경규에게 입질이 왔고 기대했던 감성돔이 나오자 당황한 마음에 어리둥절했다.
그러나, 이경규는 “내가 이경규다~! 용왕의 외동아들!!“이라고 외치며 34cm 감성돔을 들고 기뻐했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은 매주 목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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