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윤주만이 최진혁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최진혁을 의심하던 윤주만은 최진혁의 핸드폰을 빼돌렸고, 핸드폰으로 걸려온 동생 오한결의 전화를 받았다.
그 전화로 확신을 얻은 윤주만은 최진혁을 불러내 이엘리야가 어머니를 돌로 내려찧어 죽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도발했다.
최진혁은 눈물을 흘리며 총을 겨눴고, 윤주만과 몸싸움을 벌였다.
몸싸움 도중 윤주만은 사망했고, 최진혁은 이엘리야를 향한 복수심이 또한번 불타올랐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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