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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고수, 흑백 필터 뚫고 나오는 ‘고비드’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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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고수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정장을 입고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흑백 필터를 뚫고 나오는 듯한 잘생긴 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수 인스타그램
고수 인스타그램

고수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한편, 고수가 출연했던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은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고수를 비롯해 엄기준, 서지혜, 정보석, 남경읍 등이 출연했다.

지난 11월 15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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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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