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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라돈 아파트, 문제 된 화강석 자재 선반 전면 교체키로…이번엔 학교? 방사능 측정기 들고 취재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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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발견된 새로운 방사능 위험에 대해 파헤쳤다.
 
6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집중탐사! 방사능 스쿨(부제 : 탐사 보고! 빌딩의 방사능)’ 편이 방송됐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 캡처

지난달 25일 ‘스포트라이트’에서 방송한 ‘추적! 하우스의 수상한 대리석’ 편에서 조명된, 욕실의 대리석에서 기준치 25배가 넘는 라돈 방사능이 검출돼 온 국민을 경악케 한 신축 아파트의 근황을 밝혔다.

입주민들의 계속된 교체요구 끝에 시공사 측이 라돈 원인 자재인 화강석 선반을 전면 교체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추적! 하우스의 수상한 대리석’ 편 이후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라돈과 관련된 갖가지 제보가 쏟아졌으며 그 중에서도 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방사능에 노출된 것 같다는 제보를 받아, 방사선 측정기를 들고 해당 학교를 찾아가 취재를 감행했고 이날 방송에서 그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다.

JTBC 정통 탐사기획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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