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나 홀로 애견 카페를 가는 개'의 이야기가 나왔다.
6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애견 카페 혼자 가는 탈출犬 스토리'가 소개됐다.
제작진은 특별한 손님이 애견카페로 찾아온다는 제보를 받고 청주로 향했다.
얼마나 특별한 손님인지 기다렸는데, 잠시 후 애견 카페로 등장한 것은 다름 아닌 강아지였다.
애견카페에 강아지가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자세히 보니 주인 없이 혼자 왔다.
스스로 애견카페로 놀러 가는 '차돌이'가 오늘의 주인공이었다.
차돌이는 애견카페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놀고 차돌이 방문 소식을 들은 견주는 부리나케 찾으러 왔다.
또 차돌이는 놀랍게도 무려 2km, 걸어서 30분 이상 되는 먼 거리를 혼자 온 것을 보고 이웅종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가 와서 분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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