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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애견카페 혼자가는 탈출犬, 이웅종 분석… 몸집 큰 꿀이와 ‘사랑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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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나 홀로 애견 카페를 가는 개'의 이야기가 나왔다.
 
6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애견 카페 혼자 가는 탈출犬 스토리'가 소개됐다.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sbs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방송캡처

 
제작진은 특별한 손님이 애견카페로 찾아온다는 제보를 받고 청주로 향했다.
 
얼마나 특별한 손님인지 기다렸는데, 잠시 후 애견 카페로 등장한 것은 다름 아닌 강아지였다.
 
애견카페에 강아지가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자세히 보니 주인 없이 혼자 왔다.
 
스스로 애견카페로 놀러 가는 '차돌이'가 오늘의 주인공이었다.
 
차돌이는 애견카페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신나게 놀고 차돌이 방문 소식을 들은 견주는 부리나케 찾으러 왔다.
 
또 차돌이는 놀랍게도 무려 2km, 걸어서 30분 이상 되는 먼 거리를 혼자 온 것을 보고 이웅종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가 와서 분석했다.
 

이웅종은 애견카페에 있는 “차돌이보다 몸집이 큰 꿀이와 사랑에 빠졌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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