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정혜인이 강은탁과 이별을 예감하고 수면제를 먹고 심지호는 정소영과 스캔들 기사가 나게 됐다.
6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에밀리(정혜인)는 정한(강은탁)이 증거 USB로 경찰서에 가서 증언을 하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에밀리(정혜인)는 정한(강은탁)에게 “이번에 증언하고 세나에게 복수하고 나면 떠나라는 거지?”라고 물었다.
에밀리(정혜인)는 “나 정말 너 없이 못살아라”고 했고 정한(강은탁)은 “나도 살고 싶어서 이런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에밀리는 경찰서에 가기 전에 수면제를 과다복용하고 길거리에서 쓰러지면서 응급실로 실려가게 됐다.
또 제혁(김일우)은 현기(심지호)와 정빈(정소영)의 스캔들 기사가 뜨자 세나(홍수아)에게 “이거 또 네가 한 짓이지”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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