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 ‘트와이스랜드’, 국내를 넘어 세계 팬들에게까지 통한 트둥이들의 매력 (종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트와이스(TWICE)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트와이스랜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이(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트와이스랜드’스크린x는 올해 진행했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2:판타지 피크’의 공연 실황을 담은 트와이스의 첫 영화다.

트와이스/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트와이스/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영화 상영 전 트와이스는 “이렇게 말하면 조금 웃기지만 영화배우로 찾아온 것은 처음이라 설레고 기대된다”라며 이런 기회가 찾아와서 감사하다며 웃어 보였다.

영화에서는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을 비롯한 총 18곡의 노래들과 화려한 무대를 스크린X로 선보인다. 

트와이스/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특히 12월 12일 공개되는 3집 수록곡 ’Be as ONE(Korean Ver.)이 미리 선공개되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X 좌, 우 화면을 활용해 관객들이 트와이스 9명의 멤버에 둘러싸여 공연을 보는 듯한 체험을 전하며 생동감을 더한다.

공연 중간에는 국내 무대와 더불어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 콘서트 현장의 모습은 물론 투어를 통해 세계 각국 팬들을 만나며 실제 많을 사랑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12월 12일 공개되는 3집 수록곡 ’Be as ONE(Korean Ver.)이 미리 선공개되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뿐만 아니라 스크린X 좌, 우 화면을 활용해 관객들이 트와이스 9명의 멤버에 둘러싸여 공연을 보는 듯한 체험을 전하며 생동감을 더한다.
트와이스/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언제부터 이렇게 사랑받는 사람이 됐는지, 이렇게 많은 원스들이 사랑해주시고 너무 행복하다”(사나), “너무 행복했다. 춤추고 노래하는 우리를 보면서 행복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모모), “꿈을 이룬 자체부터가 행복했는데 나 자신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행복한 일인 것 같다”(정연), “우리는 한없이 작고 부족한데 큰 사랑을 받는 거 같아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뿐이다”(다현)

트와이스/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트와이스/ 톱스타뉴스 정송이 기자

공연 도중 가장 많은 눈물을 보인 지효는 “나중에 할머니가 돼서도 이 순간이 너무 그리울 것 같다. 사랑받는게 마지막이면 어쩌지라는 걱정을 늘 하는데 언제나 믿음을 주고 행복을 줘서 감사하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늘 곁에 있겠다는 약속을 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선물이 될 ‘트와이스랜드’는 최근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은 현지 시간 12월 일 개봉 확정되었으며 동남아시아는 내년 1월 중 개봉 예정이다.

SONG LIST

1. 널 내게 담아
2. OOH-AHH하게
3. PONYTAIL
4. CHEER UP
5. LIKEY
6. 날 바라바라봐
7. SOMEONE LIKE ME
8. 거북이
9. TOUCHDOWN
10. SIGNAL
11. KNOCK KNOCK
12. WHAT IS LOVE?
13. FFW
14. TT
15. HEART SHAKER

16. ONE IN A MILLION
17. WAHT IS LOVE(ACOUSTIC VER.)
18. TITLE MEDLEY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