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및 뮤지컬배우 김소년이 뮤지컬 ‘미드나잇’으로 복귀했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소년은 뮤지컬 ‘미드나잇’에 연기, 노래, 춤은 물론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액터뮤지션(플레이어)로 출연한다.
액터뮤지션은 기타,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플롯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면서 상황에 맞게 죄수, 혁명가, 희생자 등을 연기한다.
액터뮤지션들의 등장으로 영국 초연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김소년은 기타를 연주하며, 액터뮤지션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
김소년 외에도 김사라, 신지국, 이나래가 액터뮤지션으로 출연한다.
한편 김소년은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곳’, ‘러브어게인’, ‘우리동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으며, 2010년 디지털싱글 ‘눈물지다’를 발매후 꾸준하게 음반 발매를 해오며 활발한 활동을 이이오고 있다.
고상호, 양지원, 김지휘, 홍승안, 김리, 최연우배우가 출연하며, 피아니스트 이범재, 오성민이 함께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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