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박효신의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2019 모집 소식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6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소울트리가 올라와 이목을 끈다.
박효신은 6일 오후 6시부터 오는 26일 밤 11시 59분까지 21일간 ‘멜론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2019’ 회원을 모집한다.
‘소울트리’ 활동 기간은 2019년 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공식 팬클럽 회원에게는 박효신 단독 콘서트시 선예매 혜택이 부여돼 ‘소울트리 2019’ 정회원 회원카드와 공식 물품이 제공된다.
특히 박효신은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JTBC 새 음악예능 ‘너의 노래는’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너의 노래는’는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작곡가 겸 음악감독 정재일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래된 벗인 박효신이 게스트로 나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박효신, 윤상, 패닉 등과 함께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을 탄생시켰던 정재일이 대중음악계뿐만 아니라 영화, 연극 등에서 시대를 초월해 사랑을 받았던 노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