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인 가구 증가, 혼밥족 등장으로 국내 간편식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6일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팽현숙 순대국이 올라 이목을 끈다.
최근 개그우먼 출신의 음식 전문가로 10년 전통의 남양주 대표 맛집 ‘팽현숙 옛날 순대국’을 운영중인 팽현숙이 선보인 홈쇼핑 간편식품 ‘팽현숙의 옛날 순대국’은 대표적인 고퀄리티 간편식품 중 하나다.
기존 순대국 간편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엄선된 국내산 돼지 사골의 질 좋은 원재료로 진하고 고소한 사골 국물과 푸짐한 순대, 국밥고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며 홈표핑 인기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실제로 2017년 1월 홈앤쇼핑에 런칭한 팽현숙 옛날 순대국은 런칭 이후 20만 세트가 판매되는 등 꾸준히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속적인 방송에도 연일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기호에 따라 순대만 국밥, 머릿고기 국밥, 전통 순대국밥으로 선택 조리가 가능하도록 돈골육수, 국밥고기, 순대가 개별 포장되어 있다.
요리에 자신없어 집밥을 챙겨 먹기 어려운 1인 가구들도 포장을 뜯어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맛있는 순대국이 완성된다. 또 HACCP 인증 업체에서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돼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인기 이유다.
팽현숙 옛날 순대국 관계자는 “순대국 맛집으로 인지도가 높은 팽현숙 옛날 순대국의 노하우가 그대로 들어 있는 제품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