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권오중, 과거 ‘라디오스타’에 공개된 아내와 아들의 사진…‘아들이 앓고 있는 희귀병은?’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궁민남편’ 권오중의 아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과거 2015년 12월 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권오중이 출연했다.

그는 ‘라디오스타-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 아내는 ‘흑야생마’다. 지적이고 아름답다”라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권오중의 아내와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권오중은 아내와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권오중은 1994년 영화 ‘젊은 남자’로 데뷔했으며 그는 1971년 11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다.

그의 아내는 권오중보다 6살 연상이며 올해 나이 54세이다.

권오중의 아들은 전 세계에서 15명만이 앓고 있는 희귀병인 근이영양증을 가지고 있다.

근이영양증은 온몸의 근육이 없어지는 병이다.

권오중이 출연하는 예능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5분 MBC에서 방송된다.

‘궁민남편’에는 차인표, 김용만, 권오중, 안정환, 조태관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