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인해 영국의 록밴드 퀸(Queen)에 대한 열풍이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KBS가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
KBS1은 6일 편성표에서 9일 밤 11시 20분에 다큐멘터리 ‘프레디 머큐리, 퀸(Queen)의 제왕’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영국 채널 4(Channel 4)에서 방영했던 것으로, 퀸의 라이브 에이드(Live Aid)는 물론 전 세계 라이브 투어 현장까지 담았다.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존 디콘 등 멤버들과 음악 종사자, 평론가들의 인터뷰로 프레디에 대한 비하인드도 다룰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품격이 다르네”, “아 개조하”, “주말을 퀸으로 불태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레디 머큐리, 퀸(Queen)의 제왕’은 9일(일) 밤 11시 20분 KBS1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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