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BJ 철구의 아내 외질혜가 아프리카TV 시상식 투표를 독려했다.
최근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프리카TV 시상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BJ 대상 투표를 하고 있어요!! 1차는 끝났고 이미 저는 진거같지만 철구오빠, 기훈오빠, 용느오빠 그리고 저 이렇게 시간 나실 때 투표 부탁드립니다!!! 하루에 1번 여러명 가능하구요!! 아프리카 앱 또는 컴퓨터로 메뉴에서 2018년 BJ Awards 들어가셔서 메뉴 WINNER 올해의 수상 BJ 누르시고 투표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저는 안해주셔도 좋으니 오빠들이라도 투표 부탁드릴게요 #트러블#패치#갑분싸#프로필에#링크#달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외질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욱 예뻐진 외질혜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95년생인 외질혜의 나이는 24세. 1989년생으로 30세인 철구와는 6살 차이가 난다.
2014년 처음 만나 그해 12월 딸 연지 양을 낳은 철구와 외질혜는 지난 2016년 11월 결혼했다.
지난 10월 1일 입대한 철구는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군대 복무 중이다.
아프리카TV BJ 대상인 ‘2018 BJ Awards’는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