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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함연지, 아빠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수만-양현석 잇는 연예계 주식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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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는 뮤지컬배우 함연지와 그의 집안에 대한 일화가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함연지의 아빠는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그는 카레 광고에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함연지는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주식 부자’로 알려져있으며 특히 ‘연예인 주식 부자’ 중에서는 5위를 기록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편,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함연지는 현재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함연지는 지난 2017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나이는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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