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먹방계의 신으로 불리는 김준현이 39년 만에 생애 첫 공복에 도전해 ‘앙탈 애교 징징이’로 변신한다.
6일 MBC에 따르면 7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 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단 한 번도 위장을 비워 본 적 없는 김준현이 유민상에게 앙탈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공개했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 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자율 공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져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됐다.
먹방계의 신으로 불리는 김준현은 공복자들 모임에서 특별한 이유로 공복에 도전한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후 “한 번도 위장을 비워 본 적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김준현.
‘공복자들’에 새롭게 합류한 김준현은 ‘공복’에 경험이 있는 유민상의 도움으로 첫 공복에 도전한다.
김준현의 첫 공복 도전기는 7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공복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