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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한류의 중심→한류돌”… ‘서울메이트2’ 샤이니(SHINee) 키, “사실 4개국어 아닌 3개국어 할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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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류의 중심이자 한류돌 샤이니 키가 의외의 언어 능력자의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 겨울이 어느새 물씬 다가와 차가운 바람이 부는 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tvN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박상혁 CP, 이준석 PD를 비롯해 김준호, 홍수현, 샤이니 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키(Key)는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한류 전도사..?(웃음) 사실 나의 대한 화려한 모습보다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건 일상적인 모습을 외국인 메이트와 함께 보내면서 여러가지로 공유하는게 목적이다”라며 “어릴 때부터 습득한 한국문화를 왜곡없이 외국인 메이트와 공유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잘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샤이니 키 / tvN 제공
샤이니 키 / tvN 제공

또한 “사람 김기범의 모습까지 볼 수 있을 것이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키는 ‘서울메이트2’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번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일단 저의 일상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 지금까지 공개 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메이트 분들이 오면 한국문화를 알려주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키를 극찬하며 4개 국어를 할 줄 안다고 말해 술렁이게 했다. 자신이 뿌듯해했다. 김준호는 “키가 게스트 호스트중에 4개 국어를 하는게 뿌듯하다 한 번 보여달라”며 키에게 4개국어를 시켰다.

이를 듣고 당황하던 키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어, 중국어까지 선보였다. 유창한 외국어를 선보여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키는 “‘서울메이트2’를 통해 시청자 분들에게 스튜디오 예능에서 보여드리는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일상을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보내며 시간을 잘 써서 함꼐 보내는 모습을 보여줄거라 예상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샤이니 키 / tvN 제공
샤이니 키 / tvN 제공

키는 아직 촬영을 하지 않았지만 가보고 싶은 나라에 대해 “김준호 형의 VCR을 보면서 핀란드도 부러워하며 봤다. 하지만 유럽 쪽에 못가봤다. 독일에 꼭 가보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서울메이트2’ 첫 호스트로 출연한 홍수현은 “사심을 채우면 유럽이다 몰디브? 하지만 너무 사심이고, 그냥 어느 나라든 ‘서울미에트’에 관심 있고, 한국문화에 관심있는 분들과 한다면 다 좋을것 같다”고 밝혔다.

tvN ‘서울메이트2’는 더 막강해진 시즌2로 오는 10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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