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황동주가 태국 영화 VIP 시사회에 초청되며 태국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6일 MAD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9일 황동주는 방콕에서 ‘Gravity Of Love’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그는 태국 내에서 방영되는 ‘뻐꾸기 둥지’의 인기로 한류 열풍에 힘입어 시사회에 초청되었다.
‘뻐꾸기 둥지’는 친 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14년 국내에서 방송 당시에도 시청률 20%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황동주를 초청한 태국 배우 겸 제작자 Pep Thiengtham은 공식 일정 동안 함께 동행하며 도와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태국 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황동주는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태국에 방문하여 팬들을 만나고 싶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받을 수 있도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황동주는 KBS2 ‘같이 살래요’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내년 초 브라운관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황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