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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짜깁기달인, 망가진 옷도 완벽하게 복원…‘가게 위치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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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생활의 달인’에 짜깁기달인이 소개됐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48회에서는 짜깁기달인 정현제 씨가 소개됐다.

겨울 패션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 코트와 스웨터. 

하지만 한순간 실수로 구멍이 나거나 찢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망가진 옷들을 바늘과 실 하나로 완벽하게 복원해내는 이가 있다. 

바로 경력 30년의 정현제 (52세) 달인이 그 주인공.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짜깁기 기술의 최고 난이도라는 찢어진 코트도 몇 차례의 바느질 하나면 흔적 없이 복원되고, 불에 그을려 까맣게 변한 코트도 달인의 특급 노하우로 감쪽같이 없앴다.

가게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짜깁기 ㅌ로 알려졌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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