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비상소집-전국이장회의’(CP 방성용)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KBS1 ‘비상소집전국이장회의’ 3회에서는 정규 편성을 맞아 대한민국 입시부터 저출산 문제, 지역별 김장 문화까지 다양한 주제를 놓고 토론했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지역 특화 코너 ‘지역별 김치 자랑’에서 남희석, 김준현, 사유리 3MC는 평소 맛보지 못했던 지역색 강한 김치들을 맛보며 최고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먹깨비’, ‘먹방의 신’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김준현은 촬영 당일 스튜디오로 공수한 지역별 김치를 직접 맛보면서 코너가 진행되는 내내 숨길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김준현은 전북 남원의 3년 묵은 묵은지부터 전남 여수의 시그니처 갓김치 그리고 충남 태안의 굴김치, 경남 함양의 땅콩 김치까지 다양한 김치를 모두 맛본 후 “전국이장회의는 나에게 딱 맞는 방송이다. 매주 전국의 특산물을 제대로 맛볼 기회가 어디 있겠느냐”고 덧붙이며 흐뭇해했다.
김준현이 폭풍먹방을 뽐낸 KBS1 ‘비상소집–전국이장회의’는 매주 수요일 밤 7시 3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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