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승조가 맡은 정우석 캐릭터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남자친구’ 3회에서는 정략결혼한 차수현(송혜교)과 이혼했지만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있는 정우석(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친구’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정우석 캐릭터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재벌 아들이니 여러 여자를 만나왔다.
자신과 결혼하고 싶어서 안달인 여자들. 우석의 집안 호적에 이틀 만이라도 담갔다 나와도 좋겠다고 달라붙던 여자들.
수현은 그 여자들과 달랐다. 무표정한 모습이 맘에 들었다.
사연 있어 보이지만 우아한 얼굴. 살아가면서 그녀도 자신을 좋아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사랑이란 감정이 그녀에겐 없는 걸까. 그래서 이혼하자고 했다.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1981년생인 장승조의 나이는 38세. 1984년생으로 35세인 린아와는 3살 차이가 난다.
지난 2014년 11월 결혼한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9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장승조가 출연 중인 tvN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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