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기자] 구준엽이 소개팅녀 오지혜와 커플룩을 맞췄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일본 여행을 떠난 구준엽과 오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은근한 커플룩을 맞췄다.

특히 나이 차이가 안 믿기는 이들의 패션센스가 눈길을 끈다.
1969년생인 구준엽의 나이는 50세. 1983년생으로 36세인 오지혜와는 14살 차이가 난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