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공복자들’ 노홍철이 김태호 PD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 “책방 문 열때마다 여전히 깜짝깜짝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빨간색의 옷과 모자를 매치해 독특한 패션을 자랑했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머리와 수염은 여전한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합성인줄”, “홍철님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공복자들’에서 파일럿 방송 이후 김태호 PD에게 전화를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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