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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충남 천안에 88년 역사 자랑하는 기름집 있다, 가격까지 내려 고객들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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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6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톡톡 성공 플러스 코너를 통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기름집을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충청남도 천안시 전통시장에 있다.

빛바래고 허름한 가게 안을 들어가 보니 기름을 짜는 방앗간이 있었다. 겉보기 평범하지만 손님들끼리 간식도 나눠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꽃도 피우고 있었다.

그야말로 사람 냄새 가득한 사랑방처럼 보인다.

이곳은 88년째 천안에서 제일 오래되고 유명한 방앗간이라고 한다. 현재 3대 현원곤 대표와 4대 현상훈 아들이 운영하고 있다.

천안시에서 지정한 가업 승계기업이라고 하니 지자체에서도 인정한 곳이라고 볼 수 있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사장님은 냉장고에서 요구르트를 꺼내 손님들에게 나눠주고 있었다.

이곳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났다. 주기계는 45년이 됐고 콩가루와 미숫가루 빻는 기계는 50년이 됐지만 아직도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다.

가격은 오히려 내려서 고객들의 끝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도 손님들과 정겹게 식사까지 하고 있는 이곳은 인터넷 판매까지 진행하고 있다. 단골 손님이 많다고 한다.

사랑방인지 기름집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겨운 이곳 위치는 아래와 같다.

<삼X기름집>

충남 천안시 동남구 중앙시장길 25-29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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