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생방송 오늘 아침’ 백석역 온수관 파열, 수도권 열수송관 현황은?…사망 피해자 지인 “딸 며칠 있으면 결혼, 의족 껴서 빠져나오기 힘들었을 것”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8.12.06 08:53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테에 대해 취재했다.
 
6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지난 4일 발생한 백석역 온수관 파열의 사고 피해자와 사망 피해자 유가족 또는 지인을 만났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사망 피해자 지인은 “(사망자의) 딸이 며칠 있으면 결혼한다. 그래서 사위하고 같이 밥을 먹고 오다가 그런 사고가 났다. (평소에) 의족을 꼈다. 그래서 빠져나오기도 힘들었을 거다, 그 상황에서는”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관계자는 “매일 점검도 하고 적정 압력과 적정 온도를 공급하고 있었던 상황이고 도대체 이 전대미문의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 파악을 해봐야 된다. 책임이야 저희 책임이 있는 거고 합리적으로 피해자들과 보상 협의는 추후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조원철 연세대 명예교수 “(온수 배관의) 유지 관리가 안 된 것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 것 같다. 그리고 유지 관리만 잘하면 40년이 아니라 50년도 쓸 수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수도권 열수송관 현황은 고양 일산과 파주 등 수도권 경기 북서 지역과 강남과 분당·수원을 잇는 동남 지역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