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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한원주 의사, 93세 나이에도 멈추지 않는 진정한 의료인의 삶

  • 김민성 기자
  • 승인 2018.12.0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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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인간극장’에 출연한 한원주 의사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93세 최고령 의사 한원주가 출연해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원주 의사는 “나는 돈이 하나도 없다. 다 나눠주고 요새도 기부할 수 있으면 다 기부한다”고 말했다.

KBS ‘인간극장’ 방송 캡처
KBS1 ‘인간극장’ 방송 캡처

이어 “아이들은 다 커서 알아서 먹고 산다. 나한테 몇 푼 나오는 것은 필요하지 않다. 나눠주고 나면 좋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 보람이 있다. 내가 움켜쥐고 갈 것도 아니다. 대신 나는 돈을 안 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0여 년 경력의 한원주 의자는 약 40년 전 남편의 뜻하지 않은 죽음을 계기로 잘 나가던 병원을 접고 어려운 사람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왔다.

현재는 죽음을 앞둔 동년배들이 있는 경기 남양주 소재 요양병원에서 10년째 내과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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