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셀럽파이브 출신 김영희가 홍현희-제이쓴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22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완전 핵예였던 언니 다른 결혼식보다 나한테도 엄청 의미있었퓨 이제 진짜 부부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영희는 배다해,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답습니다”, “보기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디오스타’에서 박나래는 김영희와 홍현희가 제이쓴에게 인테리어를 부탁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홍현희-제이쓴은 지난 10월 20일 결혼했다.
홍현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둘은 4살차이난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제이쓴은 디자이너이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를 하고 있다. 그의 본명은 연제승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0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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