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5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 격화 왜?’, ‘암환자 울리는 암보험’,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 별세’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가 97세의 나이로 별세했으며, 이에 ‘오늘밤 김제동’은 그 장례식장 현장과 생전 행적 등을 소개했다.
장례식장에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그린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조문차 방문해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않게 편히 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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