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가 태도 논란을 빚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다나는 과거 ‘마이펫연구소’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다나는 반려견의 몸무게를 묻는 홍윤화의 질문에 “홍윤화씨 절반 정도다. 37키로”라고 답했다.
홍윤화의 몸무게를 비하하는 듯한 무례한 답변이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꾸준히 인성 논란 있었음”, “말 못되게 하네”, “진짜 별로다”라며 비난했다.
한편, 다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손가락 욕과 식칼을 들어 보여 논란을 빚었다.
다나는 2001년 16살의 나이로 솔로곡 ‘세상 끝까지’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부터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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