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김승현은 절친이자 명리학자 최창민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최창민은 부모님과 묫자리를 보고 왔다는 사실을 전한다.
한편 얼마 전 어머니가 건강검진을 받은 사실을 기억해낸 동생 김승환.
어머니에게 결과를 묻지만 돌아온 대답은 “신경쓰지마”였다.
한 평생 자식들 때문에 고생만한 어머니의 건강이 걱정되자 김승현 형제는 갑자기 효도를 하기 시작했다.
아침상을 차려 어머니에게 쌈을 싸서 먹여주고, 함께 사진도 찍고 다정한 말도 건네며 효자로 거듭났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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