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대서양·지중해와 접한 북서아프리카의 세 나라를 찾았다.
5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컬러풀 아프리카’의 3부 ‘아웃오브아프리카, 모로코’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정승희 문화예술기획자는 세네갈과 튀니지과 모로코를 방문했다.
튀니지 시디부사이드에서는 풍경이 아름다운 도시 속을 거닐고 있는 중에 현지 소녀들이 “안녕하세요”라는 정확히 한국말로 인사를 건네 왔다.
어떻게 한국어를 할 줄 아느냐고 물으니 예상대로의 답변이 돌아왔다. 소녀 중 한 명이 “혹시 방탄소년단(BTS)을 아세요? 그리고 트와이스와 엑소(EXO) 때문에 (한국말을) 배웠어요”라고 말하며 그들이 한류 소녀 팬들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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