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딸 김혜빈의 갑작스런 변화에 가슴 졸이는 김성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부터 의미심장한 전화통화까지 왠지 낯설게 느껴지는 딸 혜빈에 김성수의 마음은 타 들어간다.
사촌언니 은서와 만나고 돌아온 후엔 혜빈의 모습이 달라져있어서 이번에도 은서를 만나 놀이동산에 간다는 말에 김성수는 불안해했다.
놀이동산에 간다던 혜빈은 사촌언니 은서와 홍대거리를 거닐었다.
혜빈은 홍대거리에서 쇼핑을 하며 김성수가 놀이동산에서 쓰라고 준 카드로 귀걸이와 모자 등을 결제했다.
한편, 혜빈이가 사용한 카드 내역이 문자로 왔고 서교동에서 결제했다고 뜨자 김성수는 놀라 전화를 걸었다.
혜빈은 은서에게 타로를 보러가자고 했고, 타로가게에 들어간 혜빈은 “저희 아빠가 유명한 가수셨는데 요즘은 스케줄이 없다. 언제 다시 유명해질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2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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