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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박하나-현영, ‘음산한 기운’ 검은 비닐 젖히자 드러난 것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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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수미네 반찬’에서 출연자들 앞에 음산한 기운의 검은 비닐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장특집 편’이 방송됐다.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처

 

김수미의 김장을 돕기 위해 현영, 박재정, 박하나가 스폐셜 게스트로 나섰다. 김수미와 셰프들 그리고 스폐셜 게스트들은 배를 타고 안좌도로 향했다.

배에서 내린 후에는 차를 타고 더 안쪽으로 들어갔다. 그때, 출연자들 앞에 큼지막한 검은색 비닐봉지가 보였다. 비닐봉지를 본 김수미는 봉지를 벗겨보라고 말했다.

엄청난 크기의 검은색 비닐봉지를 본 박하나는 음산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장동민 역시 검은색 비닐로 덮여있는 그 무엇의 양이 너무 엄청날 것을 짐작해 비닐 벗기는 것을 꺼려했다.

출연자들이 큼지막한 검은색 비닐을 걷자 엄청난 양의 배추가 모습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출연자들에게 배추 2000포기, 깍두기 100개 등 김장할 양이 어느 정도인지를 밝혔다.

김수미의 말과 엄청난 양의 배추를 본 모든 출연자들은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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