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도어락’이 오늘 개봉하며 화제다.
‘도어락’은 이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 조복래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낸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공효진).
퇴근 후 집에 돌아온 경민은 원룸의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다.
불안한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보지만
그날 밤, 잠들기 전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
'삐-삐-삐-삐- 잘못 누르셨습니다'
공포감에 휩싸인 경민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들은 경민의 잦은 신고를 귀찮아 할 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고 얼마 뒤, 경민의 원룸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도 안전하지 않음을 직감한 경민은 직접 사건의 실체를 쫓게 되는데..!
열려 있는 도어락 덮개, 지문으로 뒤덮인 키패드, 현관 앞 담배꽁초
15세 관람가인 스릴러 영화 ‘도어락’은 오늘 5일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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