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트룩시마’의 임상결과가 미국혈액학회서 발표된 가운데, 주가가 하락세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일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51% 하락한 78,6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 때 75,9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다 오후 2시 즈음 거의 전일 수준으로 회복됐다.
이는 미국 증시 급락으로 인해 상위 종목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3형제로 묶이는 셀트리온이나 셀트리온제약의 주가도 나란히 하락세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1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