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브이 포 벤데타’가 5일 오후 TV방영된다.
‘브이 포 벤데타’는 지난 2006년 3월 개봉한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는 미래,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 2040년 영국. 정부 지도자와 피부색, 성적 취향, 정치적 성향이 다른 이들은 ‘정신집중 캠프’로 끌려간 후 사라지고, 거리 곳곳에 카메라와 녹음 장치가 설치되어 모든 이들이 통제를 받으며 살아가는 세상을 그렸다.
나탈리 포트만, 휴고 위빙, 스티븐 레아, 스티븐 프라이, 존 허트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영화는 네티즌 평점 9.01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gang**** “대작이다. 수준이 상당히 높은 영화다”, manu**** “2번 봐도 괜찮은 영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브이 포 벤데타’는 5일 오후 9시 30분부터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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