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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완♥손남목, 웃는 모습도 닮은 부부…“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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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영완, 손남목 부부가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손남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일찍 상암동 미팅”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영완, 손남목 부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들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영완, 손남목/ 손남목 인스타그램
최영완, 손남목/ 손남목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점점 닮아가네요”, “언니 웃는거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5년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최영완은 올해 나이 39세다.

두사람은 지난 200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4개월여 동안 열애 끝에 2007년 결혼에 성공했다.

최영완 남편 손남목의 직업은 소극장 5개 보유한 극단 두레 대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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