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박주호-안나 부부의 딸 나은이가 언어천재적인 면모를 보였다.
지난 11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외국인 삼촌들과 찰떡같이 외국어로 소통하는 나은이의 모습이 방송돼 화제가 됐다.
이날 나은이는 박주호 아빠와 같은 축구단 소속인 이명재, 리차드, 세르히오 삼촌과 만났다.
이들은 한국어, 일본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까지 5개국어를 사용해 대화를 했다.
이 과정에서 돋보인 나은이와 박주호 아빠의 글로벌 가족 면모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나은이는 스페인어와 독일어, 영어를 사용하는 언어 천재의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박주호 아빠는 일본어와 영어를 능숙하게 사용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주호와 딸 나은이가 출연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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