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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랜드’ 브릿 로버트슨, 존 캐스단과 다정한 모습…“My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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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투모로우랜드’ 브릿 로버트슨이 감독 존 캐스단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브릿 로버트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o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릿 로버트슨은 환하게 웃으며 존 캐스단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돈독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브릿 로버트슨 인스타그램

브릿 로버트슨은 2006년 ‘키핑 업 위드 더 스타인스’로 데뷔했다. 

이후 ‘걸 보스’ ‘언더 더 돔’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15년 개봉된 영화 ‘투모로우 랜드’에서 케이시 뉴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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