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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윤태준과의 화려한 결혼식 새삼 화제…럭셔리한 보석과 집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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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최정윤과 그의 남편 윤태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월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최정윤과 남편에 대한 일화가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최정윤의 남편은 모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그는 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였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윤태준과 결혼할 당시 최정윤은 희소성 높은 물방울 다이아몬드로 제작된 7억 상당의 티아라와 명품 드레스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화면 캡처

아울러 최근 한 방송에서는 넓고 고급스러운 최정윤의 집이 공개돼 또다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4살 연하인 남편 윤태준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면서 재벌가 며느리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지난해 4월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1977년생인 배우 최정윤의 나이는 올해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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