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미씽 사라진여자’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미스터리 서스펜스 영화 ‘미씽 사라진여자’는 이언희 감독의 연출작.
엄지원, 김희원, 서하늬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이혼 후 육아와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 워킹맘 지선은 헌신적으로 딸을 돌봐주는 보모 한매가 있어 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지선은 보모 한매와 딸 다은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을 알게 된다.
지선은 뒤늦게 경찰과 가족에게 사실을 알리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양육권 소송 중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한다.
결국 홀로 한매의 흔적을 추적하던 지선은 집 앞을 서성이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주변 사람들의 이상한 증언들로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되고, 그녀의 실체에 가까워질수록 이름, 나이, 출신 등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씽 사라진여자’의 누적관객수는 115만 3109명이다.
영화 ‘미씽 사라진여자’는 5일 오전 10시 40분부터 OCN 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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