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이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박보검 공식 트위터에는 “지녁이 숨만 쉬어도 귀여운데 이러면 어쩌자는 거에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진혁이의 여심 공략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박보검의 상큼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 멜로드라마다.
박보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송혜교와의 나이차이는 12살이다.
극중 담담한 수현이 진혁을 만나서 경험하는 과정들을 표현하기에 쿠바가 가지고 있는 빈티지한 공간와 화려한 색감, 아날로그 감성들이 적합하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로케이션 장소를 쿠바로 확정해 영상미를 더했다.
한편 5일 ‘남자친구’ 2회, 3회 재방송은 오후 5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본방송은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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